코스피와 코스닥 차이와 코스피 상장요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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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무엇일까 ?

주식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회사에 대한 지분을 갖는 것이다.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한데, 그 때 그 돈을 구하기 위해서 주식을 증권회사에 팔아 자금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주식을 증권회사에 팔면 주식증서를 갖게 되면 그 사람들을 '주주'라고 부른다. 

투자자는 사려는 주식의 가격의 상승과 하락, 기업의 재무성등을 파악하여 투자하게 된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무엇인가요?

우선 공통점은 두 가지 모두 우리나라 주식시장이라는 것이다.

코스피(KOSPI)"는 유가증권시장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증권거래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기업등 규모가 큰 기업이 운영하는 주가지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거래단위가 크다.

국가 기반산업 1차, 2차 산업 및 중공업 계열이 대부분 코스피에 속해있다.

코스닥보다 상장요건이 더 까다로우며, 그만큼 더 우량한 기업이어야만 코스피 상장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 개인의 투자보단 회사 간의 거래가 주로 일어나는 주가지수이다.

즉, 우리나라의 대표 증권유관기관인 한국거래소(KRX)로부터 여러분야에 걸쳐 "철저한 검증"을 거친 기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신뢰도가 있는 기업이 되며, 기업이 돌아가는 상황을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공시하게 되기 때문에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쉬워 "보다 투명한 기업이다" 라고 볼 수 있다.


그럼 코스닥은 무엇일까?

코스피가 대기업이라면, 코스닥은 시장 규모가 작은 회사들이 이용하는 주가지수이다.

주로 IT 계열 회사가 많고 개인이 직접 투자를 할 수도 있다.






코스닥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무엇일까?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코스피의 기업 규모 요건은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영업 활동 기간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억 원 이상. 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등이 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코스닥은 일반 기업과 벤처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데, 일반기업은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 영업 활동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3년 이상이다. 반면 벤처기업의 상장요건은 완화되어 자기자본이 15억 원 이상이거나 시가총액이 90억 원 이상이면 되며, 영업 활동 기간은 별다른 조건을 두지 않는다. 





코스피 코스닥 상장 요건은?


코스피에 상장을 한다는 의미는 매출이나 회사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일반 기업보다 높은 수준의 도달했을때 상장 요건을 갖춘다. 일반적인 코스피 상장 요건은 아래와 같다.

자기자본 200억원 이상, 상장주식수100만주 이상, 일반주주 700명이상, 
최근 매출액 2000억원 이상 그리고 기준시가 총액 4000억 이상 등이 있다.

* 기준시가총액=공모가격x상장예정수식수 (시장이전기업 또는 2차상장 외국기업의 경우 증권시장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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