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캐나다 이야기/ECE 이민 밴쿱그녀 | 2024. 4. 12. 12:39
한국에서 IT 업계에서 일하다가 캐나다 영주권 때문에 캐나다 ECE 학점은행제를 통해 캐나다 이민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유아교사의 현실과 영주권까지 받게 된 이야기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캐나다 도착해서 우선 제가 하려는 IT 직종으로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연락은 몇 군데 왔지만 이민을 진행해야되기 때문에 제 비자를 스폰서해주는 곳을 찾는게 먼저였죠. 하지만 IT 업종으로 스폰서쉽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플랜이 ECE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캐나다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처음 ECE로 일을 시작하기 전 한국에서 유아교사 경력이 전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캐나다에 와서 취업이 될지 의문이긴 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일할 당시에는 E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