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떠오른 유망직종과 사라질 직업

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이란?

나노기술, 유전공학,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 인터넷 등의 첨단 기술 사회에 변화가 일어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단순한 기술 중심의 변화를 넘어서 인간 중심 사회의 미래를 창출해주고 삶을 질을 향상시켜 주게 된다.



몇 년 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이 바둑 대결을 펼쳐 이세돌의 9단의 패배로 끝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인공지능이 현 사회에 바짝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이 역시 4차 산업혁명으로 분류되며, 3차 산업혁명이 컴퓨터, 인터넷의 발달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은 AI 기술을 핵심 동인으로 상품, 서비스, 생산, 유통 이 모든 과정이 지능 화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인공 지능의 영향은 가정, 기업, 정치, 나라 전반에 걸쳐 정치 프로세스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차산업



4차 산업혁명의 기회가 무수하다.

빅테이터와 함께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많은 것들을 원격으로 즐기는 사회가 왔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지하철 도착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자동차가 자율 주행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비용의 감소, 편리함 등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주도하게 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까지 만들어 낸다. 물론 이로 인해 없어지는 일자리 또한 많아졌다.


4차 산업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 세상 모든 것들이 빅데이터로 전환해 어떤 방법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지 쉽게 다가갈 수 있다. 4차 산업의 혁명 시대는 곧 미래이며, 수많은 기회가 열려있다.





4차 혁명 미래의 사라질 직업의 위기가 온다. 

산업혁명의 발달로 인간이 하는 일이 로봇이 대체하면서 인간의 설자리가 점점 사라져 점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직업들이 있다. 물론 이미 사라진 직업들도 많고, 단순노동은 이미 로봇이 담당하고 있다. 씁쓸한 현실이지만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미국의 한 컨설팅 회사에서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은행원이 23만 명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요즘도 비대면으로 계좌를 열 수 있으며, 어플 만으로도 충분히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되는 일이 많아졌다. 종이로 된 신문, 잡지가 모두 디지털화되면서 인쇄업종 역시 사라져 가고 있다. 무인기, 드론의 등장으로 택배서비스, 음식 배달, 조경 기사 등이 사라질 전망이며, 무인 자동차 시스템이 도입하면서 많은 곳에 주인이 없어졌다. 무인모텔, 주차장 관리인, 렌터카 업체등이 디지털화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떠오르는 유망 직업들이 있다.

단연 IT 분야가 각광받으며 직업군의 기술에는 빅데이터, 모바일, 3D 프린팅, 생명공학, 나노기술,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AI) 등이 있다. 새롭게 개발된 신기술은 제품의 서비스, 출시, 유통 등을 빅 데이터를 유입해 통합시키고 네트워크를 연결하게 사물을 지능화시키게 된다. 사물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능화를 시켜 더 좋은 서비스와 편리함을 세상에 제공하게 된다. 이는 단순 반복적인 일들은 로봇이나 컴퓨터로 대체될 직업이 대체될 예정이며 사라질 직업 위기에 놓이게 된다.


빅데이터 전문가, 정보 보안, 프로그래밍,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SW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등 IT 취업시장이 크게 열리고 있다. 그 중 빅데이터는 인력이 가장 필요한 분야로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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