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 6차산업이 들어오다

6차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 2차 산업인 제조, 가공업, 3차 사업인 체험, 관광 산업 서비스를 복합한 산업으로 농산물만 생산하던 것을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이다. 1,2,3차 산업을 연계해서 농업인은 상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향토 자원을 통해 체험프로그램등을 참여하고 농촌지역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6차산업

지금의 농업 산업은 6차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쉽게 말해, 농업인들이 체리을 재배하게 되면 이것을 제조업자가 체리즙, 체리액, 잼과 같이 오랜기간 저장할 수 있고 소비자들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시키고 이것을 서비스업에서는 체리따기체험, 체리주스 만들기 체험, 농촌체험관광등으로 발전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형태인 것이다.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직업들은 재배, 축산업등으로만 제한됐다고 생각하지만 6차 산업혁명이 들어오면서 창출 된 부가가치로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현재는 6차 산업시대준비로 새로운 농업의 종류로 각광받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진로체험학습을 많이 나가고 있다.



이는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고, 농촌체험을 여행상품으로 출시해 농촌관광객을 증가 시킬 수 있는 고향의 향수와 농심을 불러일으켜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와 농촌이 더 가까워지고 소비자들은 체험을 통해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농촌에서는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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