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30억 과일 CEO 알려주는 여름과일 고르는방법

여름하면 또 제철과일인 수박, 참외가 단연 1등이고 포도, 자두, 복숭아등 정말 맛있는 과일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과일은 제철에 먹어야 가장 맛이 좋고 영양가와 효능도 뛰어나다. 알토란에 방송된 연 매출 30억 CEO가 알려주는 여름 과일 제대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박

낮은 칼로리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여름철 갈증해소와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용량이 큰 수박은 보통 반으로 잘라서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다.

복숭아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변비 효과에 좋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복숭아에 주근깨가 고르게 많이 분포되어있으면 햇빛을 충분히 받았다는 증거로 당도가 높다. 특히 복숭아는 꼭지 부분에서 단향이 나는데 이 단향이 강할수록 충분히 익은것이다. 설익을 수록 단향이 약하니 꼭 꼭지부분의 냄새를 맡아보고 구매하는 게 좋다. 

참외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은 물론 비타민이 많은 과일이다.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열량이 꽤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는 추천하지 않는 과일이다. 참외는 물에 넣었을때 동동 뜨는 참외가 좋고 색이 짙고 선명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과일 보관법

남은 과일을 냉장 보관할 경우 세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원은 남은 과일을 랩으로 싸서 보관할 경우 세균이 3000배나 증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 경과한 냉장고 속 과일에서는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기 때문에 안전하게 과일을 먹기 위해서는 가급적 당일 섭취를 하고 남은 과일은 밀폐 용기에 보관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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