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 면역력 높이는 방법

환절기






10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독감은 계절 인플루엔자(Influenza)라고 합니다.

세계는 북반구의 겨울과 남반구의 겨울 즉 1년에 두번의 겨울이 오고, 

열대 지방과 아열대 지방에서 일년 내내 순환합니다. 

환절기 속에서도 생활 속 작은 실천 만으로도 가능하니 스스로 건강관리에 힘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물이미지



"충분한 수분섭취를 합시다"


하루 물 섭취 권장량 알고 계신가요? 

세계보건기구(WHO) 따르면 하루 물 권장량은 1.5~2L 섭취하는 겁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외부 세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물 마시는 습관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만으로도 수면 중에 배출 된 수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습니다.

환절기에는 의식적으로라도 물을 마셔보도록 합시다.






손씻기



"철저한 위생관리를 합시다"


손 씻기는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사물에 세균 확산을 예방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비누와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물로 손가락 손톱 아래 손가락 사이등을 꼼꼼히 닦아줍니다.

흐르는 물에 손을 잘 헹구고, 세균은 젖은 손에서 쉽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타월 및 건조기로 약 30초 가량 손을 말립니다.






과일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합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배, 귤, 한라봉, 생강" 등이 있습니다.

배는 가을철 제철 과일이기도 하고 수분이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특히 기관지 질환에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 배에 많이 들어있는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귤과 한라봉은 대표적인 겨울철 과일이죠!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초기 겨울이 왔을 때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몸이 차다면 생강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대한 강한 살균작용을 합니다.

향신료로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분말로 가공되어 물에 타서 먹기도 합니다. 






가습기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합시다"



환절기에는 밤 낮으로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기 쉽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근육통, 감기 몸살,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이 쉽게 옵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외출 시 외투를 챙겨, 추운 날씨로 부터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합시다.

공기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수시로 환기 시켜주시고 실내 온도는 21~23도를 유지 시켜 줍니다.

적절한 습도를 위해서 젖은 빨래나 수건을 물에 적셔서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가습효과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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