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

몸을따뜻하게해주는식품


겨울철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우리의 몸은 움츠러들고 세포와 인체 수분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하게 된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연력 또한 감소되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영양분 섭취, 충분한 휴식 등이 도움이 된다. 

기온 변화에 따라 신체 적응력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때 체온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우리가 추울 때 몸이 떨리는 이유는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유지하게 위해

무의식적으로 근육을 떠는 것이다.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는 여름보다 기초대사량이 약 10% 증가한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운동 효과 또한 높아진다. 

추운 겨울을 이겨낼 몸을 따뜻하게 해줄 대표적인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인삼



1. 인삼 (Ginseng)

인삼은 오갈피나무과에 속한 반음지성의 다년생 식물인 삼의 뿌리이다.

여러나라에서 생산되나 특히 우리나라 것은 그 효능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 해 기력을 증진시켜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심장질환 예방과 장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체외 방출을 해준다. 









생강


2. 생강 (Ginger)

생강은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고, 약용이나 카레가루등 향신료나 분말로 가공되어

제과, 제빵 재료나 음료수 재료에 쓰이기도 한다. 

차로 달여 마시면 맛이맑고 가벼워 발생하는 효능이 있어서 감기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생강은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소화가 용이하고 살균작용을 시킨다. 

생강속에 있는 진저롤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찬 기운을 없앤다.

하지만 임산부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계피


3. 계피 (Cinnamon)

계피는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좋다.

계피에 들어있는 매운맛이 몸의 기운을 혈액순환을 돕고 단맛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약재로 많이 쓰기 때문에 십전대보탕이나 쌍화탕 같은 처방에 쓰인다.

또한, 소화기질환 치유와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이 많은 임산부는 피해야 하는 식품이다.









꿀



4. 꿀 (Honey)

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여 기운을 돋는 식품이다.

꿀 속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다.

피로 회복에 좋으며, 노화를 방지하여 정력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꿀은 천연 영양제로 그 안에 비타민, 미네랄, 각종 효소와 함께 항산환 성분과 폴리페놀 등이 많이 들어있다.

꿀에 높은 설탕 함량이 박테리아의 수분을 빼내 박멸한다.

추운 겨울이나 온도가 급격히 변하는 환절기 시기에는 면연력에 도움이 많이 된다.









유자



 5. 유자 (Citron)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달콤한 맛고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차는 감기에 효과가 탁훨하다.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비타민C 또한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으면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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