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별(ABC)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 보조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건강식품이 출시 되고 있다.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비타민을 챙겨먹는 것이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

꾸준히 챙겨 먹으면서 정신과 몸 건강에 신경쓰도록 하자.

각 비타민의 효능과 본인과 가장 맞는 비타민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비타민 A

비타민A는 동물서오가 식물성으로 나뉘어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지방이나 기름과 결합했을 때에만 체내에 흡수된다.

비타민 A의  효능

시력과 세포의 성장 및 발달, 면역의 기능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해 안구에서 빛을 받을때 비타민 A가 필요하며 원추세포와 

간상 세포등 눈을 구성하는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화될 때에 필요한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하고,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비타민 A의 급원 식품

동물 간, 생선 간유, 전지분유, 달걀, 당근, 시금치, 김, 미역, 단호박, 단감등이 해당된다.

비타민 B

수용성 비타민으로 피로와 면연력에 관련이 있는 비타민이다.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이다.

비타민 B의 효능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고, 신경계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피부에도 밀접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피부혈색과 건강에 효과를 준다.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만성피로를 가진 분들에게는 더욱 더 중요한 영양소이다.

아시다시피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몸이 피곤할 때 가장 먼려 고려할 수 있는 비타민B복합제제다. 

비타민 B는 서로 협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홉ㄱ합제제로 나오는 제품이 많다.

비타민 B의 급원 식품

바나나, 토마토, 시금치, 씨, 콩, 연어, 잎이많은 채소등이 해당된다. 

비타민 C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으로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비타민 중 하나이며,

꾸준히 챙겨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나 과다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열, 빛, 산소 등에 쉽게 피괴되는 민감한 물질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빠른시간 내에 조리를 끝내는 것이 좋다.

비타민 C의 효능

비타민 C는 잘 알려져 있듯이 피부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외선으로 색소 증가가 된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 시켜주고, 콜라겐을 형성하여 미백효과를 돕는다.

수용성 비타민으로 많이 섭취해도 필요한 양만 몸에 쓰이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굳이 비타민 C의 영양제로 먹기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C의 급원 식품

거의 모든 채소와 과일에 해당되며, 피망, 파프리카, 시금치, 연근, 브로콜리, 귤, 딸기, 깔라만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