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자가진단과 극복방법

마음이 불안하고 잠을 제대로 못 자 불면증을 겪으며 수면의 질이 극도록 떨어져 몸이 늘 피곤하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마음적으로 극도의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광황발작이 주요 특징이다. 이는 사회 공포증이나 우울증, 인격장애가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나도 공황장애(Panic disorder)일까? 자가진단법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근육이 긴장되고 식은땀이 나지는 않는가,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히거나 늘 가슴이 아프고 통증이 옵니다." 현대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에서 겪는 각종 업무 스트레스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만으로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증상이 극히 연예인들에게만 나타나는 게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도 올 수 있는 심경 학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가슴에서 오는 근육긴장, 가슴 답답함, 두근거림, 두통, 호흡곤란 등이 공황장애의 대표 증상이다.  가슴을 눌러보고 혹시 아픈 분위가 있다면 얼마나 아픈지, 부위가 넓은지 확인해보자. 부위가 넓을수록 안 좋다는 증상이다.

 

 

혹시 자다가 한번쯤은 깨거나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우울하거나 잠드는 것이 힘들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의 통제력으로 마음가짐 또한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불안증세가 계속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주로 사회활동이 가장 활발한 30~50대의 중 장년층 환자가 가장 많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

 

 

 

 

공황증세가 맞다면 이겨내 보자 

명상을 하거나 숨을 고르게 천천히 쉬면서 복식호흡을 하여 몸에 긴장감을 풀어주는 게 우선순위다. 술, 담배,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최대한 줄이고 유기농 야채 등 건강한 식습관을 들여 신체부터 건강하게 만들어야 정신도 맑아진다. 가족이나 주변 친한 지인에게 본인의 아픔을 알려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치료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회사 일이 힘들다면 잠시 휴식을 갖고 정서적 안정을 찾아야 한다. 신체가 건강해지면 마음도 좋아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초기 증상들로도 해결이 힘들다면 꼭 전문의를 찾아 도움을 찾아야 한다. 만약 공황장애가 특정 장소에서 발생한다면 꼭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 피하지 말고 부딪쳐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은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된다. 다행스러운 것은 완치가 빠르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초기 증상을 파악 후 심신을 안정시킨 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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