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상륙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방역 비상

치사율 100% 이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북한에서 발생했다. 이로인해 북한 협동농장에서는 사육 중인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폐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북한 당국은 발생농장 주변을 방역조치하는 등 소독을 실시하는 중이다. 


돼지열병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어해야한다는 주장을 북한 측에서는 하고 있으며, 발병 사실이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처음 발생한 사태이다. 


현재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치사율 100% 이르는 치명적인 가축질병 중 하나로 돼지류 에서만 발생하는 병이며 작년 8월 중국서 발생 이후 몽골, 베트남으로 확산 된 바이러스다.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인 이 전염병은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지만 죽은 돼지 고기나 냉동 고기에서도 바이러스가 충분히 살아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로 인해 돼지 열병 치료제가 개발되어 전세계로부터 오는 이 불안감을 떨쳐버렸으면 좋겠다. 




현재 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국내 가격 또한 동반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해외 관광객이 가져 온 음식에서도 검출 사례가 있기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는 감염 사례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이미 북한에서 발병 된 것이 사실확인이 됐기 때문에 우리도 완벽히 대비해야 한다. 




또한 이로인해 관련주들이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일바이오, 이글벳, 체시스, 대성미생물등 장마감 후에도 이슈가 되고 있는 실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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