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위한 건강관리법은 엉덩이

'중년 건강 엉덩이 근육이 좌우한다' 라는 일본 의학박사가 쓴 유명한 책이다. 이 저자는 엉덩이 근육이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 건강을 지키고 장수하는 길이라고 얘기했다. 엉덩이는 상반신 하반신을 연결시켜주는 부위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면 허리, 무릎과 골반의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근육은 40세부터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며, 근육양이 줄어들면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이는 곧 골절로 이어진다. 골절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을 잘 잡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육이 필요하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근육은 다리라고 생각하지만 몸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실제로 엉덩이 근육이다.




엉덩이근육

진짜 우리 몸의 중심은 '엉덩이'다.

엉덩이는 허리와 골반, 허벅지를 연결하는 하체의 코어 근육 역할로, 근육이 없고 힘이 없으면 그 통증은 허리와 무릎으로 영향이 간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있어야 제대로 서고 걷고 균형을 잡는게 가능한 것이다. 

 

또한 사무직의 경우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엉덩이가 납작해지고 근력이 약화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운동은 꼭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충분히 가능하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 오르기 만으로도 엉덩이 운동이 된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중년 때부터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계단 오를 때 발 앞부분 살짝 걸치고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면 허벅지와 엉덩이 근력 강화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






중년 건강 허벅지의 둘레도 중요하다.

허벅지 둘레가 두꺼울 수록 당뇨병 위험요소가 낮다. 여성, 남성 모두 해당되는 부분이며,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하체의 중심이 흔들려 무릎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무릎 건강의 이상이 생기면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악순환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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