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에 다녀오다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은 밴쿠버 안에 있는 작은 섬으로 내부에는 레스토랑도 많고, 쇼핑이나 볼거리등도 참 많았다. 전통 마켓도 있어서 먹을 게 참 많고, 작은 소품을 파는 상점도 많은 구경거리가 참 많은 곳으로 밴쿠버의 전통시장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다. 

 

오픈시간은 9시부터 저녁 7시 까지 하며, 직접 방문 후 느낀 내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참 밴쿠버스러웠다. 사진은 내가 다 직접 돌아다니면서 찍은 것으로 모두 무보정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사진 보정을 좋아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가 예쁘고 사실적이다. 

 

 

 

위치는 밴쿠버 안에 있는 다운타운 남쪽 부근 그랜빌 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고, 아쿠아버스를 타고 들어가거나 다운타운에서 버스를 타거나 자전거를 타고도 충분히 갈 수 있다. 아쿠아 버스 탑승시 왕복인지 편도인지 물어보는데, 왕복은 약 $6, 편도는 약 $3 정도이다.

 

밴쿠버그랜빌아일랜드

이날은 날씨가 참 맑았다. 이 곳이 다리에서 찍은 그랜빌 아일랜드 풍경이다. 

퍼블릭마켓

다리 밑으로 내려오면 "그랜빌 아일랜드"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이 곳이 입구이다.

그랜빌아일랜드

작은 섬안에 있는 곳이라 근처 곳곳에는 요트가 즐비했다. 다 주인이 있는 요트라고 했는데, 이 비싼 요트를 어떤 사람들이 사나 궁금하기도 하다. 

인테리어소품

마켓이 들어오면서 부터 보이는 작은상점 안에는 각종 인테리어 소품이 많이 판다. 가격대는 조금 나가지만 정말 디자인이 독특하고 예뻤다.

밴쿠버퍼블릭마켓

이 곳이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 입구이다. 이 곳 안에는 각종 먹거리, 꽃, 전통음식, 과일등이 파는 곳이다.

과일

형형색색으로 있는 과일들 과일 색감 배치만으로도 보는게 힐링이도다.

파이

캐나다 파이, 레몬파이, 펌킨파이등 파이종류도 정말 많았다. 데코레이션이 참 깔끔하고 예쁘게 되어있었다. 먹기 아까울 만큼, 하지만 맛은 너무 달았음. 대체적으로 밴쿠버 음식은 달고 짜다. 

마카롱

마카롱 매니아라면 꼭 이 곳에서 마카롱 드셔보길! 정말 맛있다. 쫀득쫀득하고 참 달지만, 자꾸 땡기는 그맛이다.

케익

안에 빵 종류가 엄청 많다. 에그타르트, 치즈케익, 생크림케익등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피쉬앤칩스

그렇게 배고픔을 달려줄 우리는 퍼블릭 마켓을 나와 줄서서 먹는 다는 피쉬앤칩스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장작 30분 줄서서 먹은 이 곳은 줄서서 먹을만 하다. 피쉬앤칩스 파는 레스토랑은 이 곳 한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마켓에서 나오면 찾기 쉬울 것이다.

와인

 그리고 분위기 좋은 펍으로 향했다. 밴쿠버는 해피아워라는 시간이 있는데 보통 4시에서 6시 가장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특정 메뉴나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다. 

그랜빌아일랜드지도

각종 전통적인 옷을 팔기도 하고, 목공작업을 하는 공장들도 보인다. 주말에는 길거리 공연도 많이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라 많이 가는 곳이다. 각종 베이커리와 캐나다의 상징 '메이플시럽'도 팔고, 지인들 선물사기에도 참 좋은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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